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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수가 2천만 명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2천만 근로자의 연말정산 미리미리 준비해 보세요

 

연말정산 서비스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

 

10월 31일 자로 더 편리해진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그것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손해 보지 않고 소액이라도 더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 그것 때문입니다.

올해와 과거를 비교해서 내년 연말 정산 세액을 계산하고 절세를 세울 수 있으며, 맞벌이 부부인 경우 교육비나 기부금 신용카드등이 공제에 있어서 누가 더 유리한지를 파악할 수 있기에 남은 기간 거기에 맞춰 적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나 연말정산 시 놓치기 쉬운 6개 공제항목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공제요건이 충족되지만 공제받지 못하는 근로자에게는 맞춤형 안내를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것이 지난해까지는 청년 근로자에게만 제공되었지만 올해 처음으로 전체 근로자로 확대되었기에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말 정산 미리 보기

 

항상 연말정산 서류제출하라고 하는 안내에 급하게 서류만 준비하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에는 연말정산 미리 보기를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떠 실지 해서 안내드립니다. 현재까지의 지출 및 저축상황을 점검하고 올해의 남은 기간 안에 나름대로 스스로 절세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도움 주는 부분이기에 활용하기에 따라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우선 올해 9월까지의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제공해 주어서 지출내역을 알 수 있으며,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출내역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공제액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각 항목의 공제금액을 수정해 올해 예상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어서 추가공제 가능 금액등을 반영해 볼 수 있답니다.

서류만 받아서 전달해도 알아서 처리해 주는 것은 맞지만 이왕이면 공제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덜 손해 보고, 오히려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에 꼭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춤형  안내  서비스

 

저는 개인적으로 위에 미리 보기도 큰 도움이 되지만, 이 부분 또한 큰 도움이 된다라고 판단됩니다.

중소기업취업자의 소득세 감면과 교육비 세액공제 그리고 월세액이나 주택마련저축과 주책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황액에 대한 소득공제와 관련하여서는 사실 놓치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해당여부에 대하여 잘못판단하여 공제대상임에도 받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하여 국세청에 신고한 자료와 간소화자료 등을 모두 정밀 분석하여 요건을 충족하는 근로자에게는 항목별로 정보를 개별적으로 제공하며,  미리 보기에서 팝업으로 알려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금액들은 일부 소액결제 건들이 아니라 상당한 금액이 될 수 있기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주의할 사항은 위의 요건에 충족된다고 분석한 시점과 실제 연말정산 시점과의 차이로 인해 해당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에 요건 충족 여부는 한 번 더 확인하고 꼼꼼히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시점의 차이는 많은 경우는 아닐 듯하여 너무 염려하실 필요는 없으나 혹시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라 신경 써주시기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두가 13월의 월급을 잘 받으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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