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운데이션 리뷰 | 천 년 후 미래를 예측하는 게 정말 가능할까요 미래를 예측한다는 말, 보통 막연하고 허황된 이야기처럼 느껴지잖아요. 근데 이 소설은 그걸 수학과 통계로 풀어내요. 한 사람의 천재가 인류 문명의 흥망을 수백 년 단위로 예측하고, 그 예측이 실제로 맞아 들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이야기예요. 처음엔 설정이 너무 거대해서 따라가기 부담스러웠는데, 읽다 보니 완전히 빠져들었어요.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현대 SF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시리즈예요. 거대한 은하 제국이 무너질 거라는 걸 미리 계산해 낸 학자가, 그 붕괴 이후 새로운 문명의 씨앗을 심기 위해 설립한 조직 '파운데이션'을 둘러싼 이야기예요. 심리역사학이라는 가상의 학문이 핵심 설정인데, 개개인의 행동은 예측할 수 없지만 거대한 인구 집단의 흐름은 통계적으로 예측 가능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