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선비를 떠올리면 올곧은 기개를 가지고 살아가며, 정도에서 어긋나지 않는 길만을 걷는 그러한 모습을 연상할 수 있을 텐데, 요즘 시대에 그렇게 살아간다라면 과연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볼 때 세상을 살아가기 쉽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유연함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한 번쯤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수잔 애쉬포드 이 책의 저자 수잔 애쉬포드는 노스웨스턴 대학교라는 곳에서 조직 행동학 석사와 박사 학의를 받았으며, 현재믄 미시간대학의 로스경영대학원에서 조직 행동학 교수로 재직 중인 사람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영에 대하여서나 셀프리더십, 리더십, 적극성등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직장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
해가 바뀔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라는 말에 공감되곤 합니다. 그리고 십 대와 이십 대를 지나 삼십 대를 넘어 사십 대가 되다 보니 체력이 떨어진다라는 것을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으며, 일시적인 증상으로 보고 곧 회복되겠다고 생각하고 살아갔지만 나아지지 않는 모습에 두려움을 경험해 본 적 있으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셔야 합니다. 1. 한국사회에 가속노화가 도래했음을 경고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노안인 친구들을 놀려본 기억도 있고, 혹은 내가 노안이어서 놀림을 받아본 경험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렸을 적에는 노안이라는 것이 놀림거리였고, 그것이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 몸의 노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절실히 해봅니다. 그렇다..
세상에서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부자의 기준은 서로 다를 것이고, 각자가 원하는 부의 기준도 서로 다를 수 있겠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돈이라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기에 누구나 부자를 꿈꾸며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여러분이 부자와의 만남과 그에게 배움의 기회를 얻을 기회가 생긴다면 여러분은 어떤 판단을 하시겠습니까? 1. 김종봉과 제갈현열 돈 공부는 처음이라는 도서로 돈 공부 열풍을 일으켰고, 돈의 시나리오라는 책으로 시장이 최고점일 때 계획있는 돈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책의 공통점이 있다라면 두 책의 저자 모두 김종봉과 제갈현열이라는 저자의 공저였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다른 여타의 경제 관련 도서에 비하여 오히려 저자의 스펙들의 화려함은 덜할 수 있습니다. 뭔가 유명..
우리는 어려서부터 민주주의 국가에 살아가면서 민주주의 원칙에 대하여 배워가면서 그중 하나로 다수결의 법칙이라는 것을 배우며 살아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것이 익숙해지다 보니 어느 순간엔가 다수의 의견이 당연히 존중받는 것을 넘어 그것이 정답인 것처럼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1. 토드 로즈에 대하여 이 책의 저자인 토드 로즈는 기존에 평균의 종말과 다크호스 등의 책을 출간한 저자로 우리에게 익숙한 사람이며,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선도적인 사상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버드 교육대학원에서 개개인학 연구소를 맡고 있기도 하며 위스 생체모방공학 연구소에 부교수로도 활동중이라고 하는데요. 그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면 처음부터 완벽한 모습의 인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