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디세이아 리뷰 | 3천 년 전 이야기인데 왜 아직도 다 공감될까요 고전을 읽으면 보통 거리감이 느껴지잖아요. 시대가 너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고. 근데 이 작품은 신기하게 그런 거리감이 별로 없었어요. 신과 괴물이 나오는 신화 이야기인데도, 그 안의 인간 감정만큼은 지금이랑 똑같더라고요. 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서양 문학의 시작점으로 불리는 고대 서사시예요. 전쟁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려는 영웅이 십 년에 걸쳐 온갖 모험과 시련을 겪는 이야기예요. 그 사이 고향에서는 그의 아내와 아들이 그를 기다리며 또 다른 어려움을 견뎌요. 신화적인 요소가 가득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결국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한 사람의 간절함이 이야기의 중심이에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고전을 한 번쯤 제대로 읽어보고 싶은 분-모험과 귀환 서사를 좋아하는 분-신화 속에 담긴 인간적인 감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