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경찰서는 112, 간첩신고는 113, 응급상황 발생 시 119등의 연락처는 기억하고 살아가곤 합니다. 물론 이 번호들에 연락할 일이 없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살아가다 보면 나 자신과 관련되어서 혹은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 때문에 119에 연락해 본 경험들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진짜 위급한 상황에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면 사용 안 하실까요? 1. 119 안심콜 서비스란 이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장애가 있으신 분이나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이해하시면 되실 것 같으며, 해당 분들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한 경우에 구급 대원이 질병 및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당사자분들에게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이 가능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