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라는 것에 대하여 각자의 생각은 다를 것입니다. 대선 등을 앞두고 방송에서 보이는 토론을 보고 싸움이라고 생각하는 이도 있을 것이고 토론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만으로 거부감을 가지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토론에 대하여 선입견을 깨고 새로운 도전을 받을 수 있다라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 디베이터를 만나다 단순히 언변을 강조하는 책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 등을 보다보면 말 잘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토론을 잘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말을 잘하면 토론을 잘할 것 같은데 평소에 말 잘하던 사람이 토론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것을 보면 토론이라는 것에 대해 막연히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게 될 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