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선비를 떠올리면 올곧은 기개를 가지고 살아가며, 정도에서 어긋나지 않는 길만을 걷는 그러한 모습을 연상할 수 있을 텐데, 요즘 시대에 그렇게 살아간다라면 과연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볼 때 세상을 살아가기 쉽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유연함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한 번쯤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수잔 애쉬포드 이 책의 저자 수잔 애쉬포드는 노스웨스턴 대학교라는 곳에서 조직 행동학 석사와 박사 학의를 받았으며, 현재믄 미시간대학의 로스경영대학원에서 조직 행동학 교수로 재직 중인 사람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영에 대하여서나 셀프리더십, 리더십, 적극성등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직장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