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대한 고민은 청소년기에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이직을 준비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고민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사실은 바로 세상도 어찌하지 못할 나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가라고 저자는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1.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는 것의 의미 이 책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결과적으로 제목이 거의 모든 것을 다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다양한 모습과 성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닮은꼴의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쌍둥이들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생각이나 취향, 혹은 성격까지 모두 같은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