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를여행하는히치하이커를위한안내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리뷰 | 우주 멸망 직전 농담을 던지는 소설이 있다고요 SF 소설은 보통 무겁고 진지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우주, 외계인, 인류의 운명 같은 단어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비장한 분위기를 떠올리잖아요. 근데 이 책 첫 장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어요. 지구가 멸망하는 장면에서 웃음이 터졌거든요. 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코믹 SF라는 장르를 처음 만들어낸 작품이에요. 원래 라디오 드라마로 시작했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소설로 나왔고, 이후 영화, 게임, 연극까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어요.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지구가 우주 고속도로 공사 때문에 철거된다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설정으로 시작해요. 거기서 살아남은 평범한 인간 한 명이 외계인 친구와 함께 은하계를 떠도는 모험을 하게 돼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SF는 어렵고 무거울 것 같아서 망설였던 분-황당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